'가을꽃'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국화 품은 가을정원’을 주제로 ‘2023 도농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국화전시, 농산물 부스,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화전시에서는 국화 토피어리(식물을 동물 등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은 작품)와 국화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키워 만든 분재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농산물 부스의 체험 부스에서는 귀뚜라미 잡기, 다육식물 심기 등을 할 수 있다. 판매 부스에서는 표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23일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주변 경안천에 시민들이 직접 꽃을 심고 화단을 꾸미는 등 어울林(림) 정원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만들어진 정원은 모두 20개로 디자인 설계부터 식물 식재 등 실제 조성까지 가족, 학교 동창, 동호회 모임 등 20개 팀(100명)이 도맡았다. 고등학교 동창들이 모여 팀을 꾸렸다는 A씨는 “평생 아파트에 살면서도 늘 흙밭에 꽃을 심고 가꾸는 일을 희망 사항으로만 간직해 왔는데, 지인들과 화단을 가꾸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16일 백설교, 죽전교 등 많은 주민이 오가는 곳에 가을꽃인 웨이브 페츄니아 2,000본을 심었다. 삭막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6일부터 백설교, 죽전교 725m 구간에 웨이브 페츄니아 1,000본을 심었다. 포은대로와 수지로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길에 있는 가로화분 192곳에도 웨이브 페츄니아 1,000본을 심었다. 웨이브 페츄니아...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가을꽃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경내 미관 향상과 방문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꽃묘 7,200본을 식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강릉시 꽃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석죽·메리골드·맨드라미·페츄니아·살비아·백묘국 등 7,200본을 박물관 진입로와 청풍당 일대에 식재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실내 관람시설 휴관 중인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기자] 밀양시 내일동(동장 강인석)에서는 가을과 함께 성큼 다가온 한가위를 맞아 아름답고 깨끗한 경관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광옥) 회원 10여명의 참여로 관아와 시가지 주변 화단 및 가로화분 77개에 국화 2,000여 본을 식재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가을꽃 식재로 한가위에 고향을 찾는 밀양시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유지...
▲ 한산면 가을옷으로 새단장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한산면사무소(면장 김상근)에서는 지난 9. 8.(화) 새마을부녀회,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에 천일홍, 맨드라미 등 가을꽃 2700여본을 식재했다. 이날 가을꽃 식재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관내 주요 도로변을 다양한 가을꽃으로 단장해 가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했다. 김상근 한산면장은 ...
▲ 안성시, 도로변도로변 가로 화단에 페츄니아 꽃 식재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가을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9월 3~4일 이틀간 내혜홀 광장 등 도로변 가로 화단에 페츄니아 꽃을 식재했다. 이번 가로화단 조성은 내혜홀 광장, 당왕동 사거리, 안성2산업단지 진입로 등 12개소 시내 곳곳에 12,600본의 폐츄니아 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화사한 가을꽃을 선사했다. 안성시는 봄철 펜지꽃, 여름에는 베고니...
용인시 보정동, 시민과 함께 꽃길 조성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3일과 4일 주민들과 새마을회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가로와 공터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따스한 봄 벚꽃의 만개를, 여름에는 무성한 초록을, 가을에는 활짝 핀 가을꽃들을 감상하며 산책하고 사색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쓰레기장으로 변할 수 있는 공터를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해 보람이 크다”며 “꽃들이...